오늘 교수님에게 "서버에 접속할 때 공인 IP를 이용해서 접속을 하고싶다."라고 질문을 드렸다. 교수님의 대답은 "공유기 공인 IP를 가져와서 공유기에 포트 포워딩을 해봐"라고 알려주셨다. CCNA를 배우면서 포트 포워딩에 대한 개념은 어느정도 알고있었다. 그래서 저녁먹고 바로 시도를 해봤다. 소켓을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인터넷에 있는 소스를 주워와서 리팩토링해서 구현중이라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아직 많이 모르는 내 생각엔 "음... 일단 서버에서 IP랑 포트 설정하고 클라이언트도 IP, 포트 설정하고 공유기 관리자 열어서 지금 PC로 내가 설정해준 포트 들어오도록 설정해주면 되겠지.."라 생각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일단 처음 공유기의 공인 IP는 "ipconfig.co.kr"을 웹 브라우저 창에..